와디즈에서 사서 써보고 공홈에서까지 사서 쓰다보니 벌써 6통 비웠어요. 남편하고 같이 쓰니까 엄청 금방 쓰네요. ㅠㅠ 다시 사러 왔더니 품절이라고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후기라도 남기고 갑니다. 원래 이런거 귀찮아하는 성격인데 온리프 너무 고마워서 후기 남겨요. 저는 피부가 얇고 너무 민감해서 화장품 아무거나 못쓰는데 스킨 바르고 온리프 크림 하나만 발라도 진짜 촉촉하구요. 눈가에는 한번 더 겹쳐 발라요. 그래도 눈이 하나도 안시리고 아이크림만큼 촉촉하네요. 남편은 유전 폭발하고 트러블 달고 사는 사람인데 다른 시카크림 쓰다가 이거 쓰고나서 트러블 더 안난대요. 브랜드값하는 화장품 잘못쓰고 피부 뒤집혀서 그 이후로는 성분보고 사는데 진짜 성분 좋은 화장품은 다르구나 싶은 제품이 이 제품입니다. 입소문 많이 내고 있어요. 제발 단종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배 찢어서 쓰는 것도 다 써가는데 재입고 되는 날까지 어떻게 버틸지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