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얇고 울긋불긋 민감성 피부입니다. 얼굴이나 두피에 열이 많아서 금새 건조해져요. 틈틈히 바를 수 있는 크림을 찾다가 구매했는데 벌써 세번째 재구매네요. 인생크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형은 묽지도 젤같기도한데 피부에 발리어질땐 쫀쫀하게 느껴지고 발림성은 좋습니다. 금새 흡수됩니다. 바르고 싹 스며들어 없어진다기보다 흡수되어 수분을 주면서 피부겉은 보호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끈끈하지 않고 바로 덧발라도 좋은 크림이에요. 저는 서너 시간 후에 다시 발라줘요. 장점은 자극이 없고 피부가 편안합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이구요. 많이 사용하다보니 매달한개씩 쟁겨두는 것 같습니다.